국내 뮤지션으론 최초
SM 프로듀서 출신 히치하이커(HITCHHIKER·사진)가 국내 뮤지션 최초로 넷플릭스 영화 사운드트랙에 참여했다.
10일 덱스터 매니지먼트에 따르면 히치하이커는 오는 2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XOXO’ 사운드트랙 ‘딩동(Ding Dong)’을 작업했다. 영화 ‘XOXO’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아틀란틱(ATLANTIC) 레코드 산하의 ‘빅 비트(Big Beat)’ 레이블에서 발매, 미국은 물론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로 배급, 유통될 예정이다.
‘XOXO’는 미국의 가장 큰 EDM 페스티벌에 열광하는 여섯 명의 낯선 사람들이 모여 페스티벌 현장으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영화로, 히치하이커뿐 아니라 세계적인 EDM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디플로(Diplo)’, ‘디스클로저(Disclosure)’, 스웨덴 일렉트로닉 듀오 ‘갈란티스(Galantis)’, ‘마이클 브룬(Michael Brun)’, ‘자스(Zaxx)’ 등이 힘을 실었다.
히치하이커는 국내 활동시,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비롯, 브라운아이드걸스, 인피니트 등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아시아 최고 프로듀서다.
첫 싱글 ‘11 (Eleven)’을 글로벌 발매한 이후 지난해 12월 브루노 마스(Bruno Mars), 레이디 가가(Lady Gaga),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등의 아티스트를 전담하는 미국 최대 매니지먼트사 ‘윌리엄 모리스 인데버’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히치하이커의 매니지먼트는 글로벌 스타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등이 소속돼 있는 ’덱스타(Deckstar)‘ 사가 맡고 있다.
고승희 기자/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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