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된 20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유세단이 영주장날을 맞아 원당로 일원에서 북부지역 민심 공략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박형수 도당위원장(울진·영덕·청송·의성), 김형동(안동·예천), 임종득(영주·봉화·영양) 국회의원 등이 참여해 지지세 확산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영주시의원을 비롯한 인근 봉화군 의원과 당원, 지지자 등 30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장터를 돌며 시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김문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임종득 의원은 “대통령 후보 선출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송구하다”며 “그럼에도 민주당의 의회 독주를 막고 지역 현안들을 지속해서 해결하기 위해서는 김문수 후보의 승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박형수 도당 위원장은 “민주당의 현수막에는 ‘지금은 이재명’이라 적혀 있는데, 6월 3일에는 김문수가 된다고 믿는다”라며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같이 가면 역사가 된다는 말처럼 6월3일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도록 역사를 만들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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