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로 인한 무거운 분위기속에 4주만에 방송을 재개한 '쇼! 음악중심'은 애도하는 분위기로 조용하고 잔잔한 노래들로 채워졌다.
이은미 , 임창정 , 자우림 , 정준일 , 어반자카파 등이 출연하여 그 어느 때보다 조심스럽고 진중한 가운데 무대가 진행되었다.
'가슴이 뛴다'를 발표한 이은미와 임창정 '어느 하루가'노래를 시작으로 최근 '나쁘다 너' 를 타이틀곡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지안의 애절하고 호소력있는 목소리까지 큰 사고로 마음이 무거워진 사람들에게 음악이 주는 작은 힘, 위로와 위안을 느끼게 해 준 시간이었다.
서지안 이 부른 타이틀곡 "나쁘다 너"는 추억을 테마로 떠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여 감성적인 가사로 들려 듣는 이로 하여금 애절한 마음을 갖게 하였다.
Mnet '엠카운트다운' '쇼! 음악중심'이 방송 재개를 한 가운데, 다른 방송들도 곧 정상 방송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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