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유가 지난 2023년 대구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대구 남구 제공]
가수 신유가 지난 2023년 대구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대구 남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트롯트 가수 신유가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안동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신유는 산불피해를 입은 안동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안동을 방문,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과 함께 기부 답례품 포인트 30%(150만원 상당 쌀)까지 총 650만원을 기부해 잔잔한 울림이 되고 있다.

신유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정통 트로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 등 폭넓은 활동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신유는 지난 13일 원도심에서 안동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의 노래를 선사하는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었다.

신유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의 소식을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돼 모든 시민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소중한 기부금과 쌀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산불피해 복구에 뜻깊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