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흰 구름과 초록 들판에 어우러진 여름 야생화장관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 소백산에 초록의 생기를 머금은 아고산대 초원 일대가 여름 야생화로 물들며 등반객들을 반기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 사무소는 소백산국립공원 정상 능선부 일대에 참조팝나무, 하늘말나리, 산수국 등 이 피고 있다며 다양한 색을 뽐내는 아름다운 여름 야생화 소식을 8일 전했다.
소백산국립공원은 주봉인 비로봉(1,439m)을 중심으로 연화봉(1,383m), 국망봉(1,420m) 일대에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초지가 형성되어 있어 계절에 따라 다양한 야생화들이 피고 진다.
가는기린초, 큰뱀무, 노랑물봉선, 물레나물은 노란색, 하늘말나리, 털중나리, 중나리는 주황색, 참조팝나무, 둥근이질풀, 물봉선은 분홍색, 꿀풀은 보라색, 터리풀, 큰까치수염, 산꿩의다리는 흰색으로 형형색색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특히, 산수국은 토양에 따라 색상이 다르다. 남색과 분홍색이 대표적이다. 주로 습기가 있는 계곡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전철현 소백산국립공원 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야생화는 해발 1000m 이상 높은 고지대 능선에 주로 핀다”며 “ 여름 야생화를 보면서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을을 치유하고 가시라”고 권유했다.
ksg@heraldcorp.com
ksg@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