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눈뜨고 코베인과 고고보이스,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KT&G 상상마당의 대중음악 창작자 지원사업 ‘써라운드(S.around)’에 최종 선발됐다.
‘써라운드’는 신인 위주 뮤지션 지원 사업의 사각지대에 있는 경력 뮤지션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다. 선발된 뮤지션들은 음반 제작비 총 3000만 원과 향후 2년간 기획 공연, 홍보마케팅을 지원 받게 된다.
KT&G 상상마당 측은 “록,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162팀이 지원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전문 심사위원단의 1차 음원심사를 통해 총 8팀을 추렸고, 지난 달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데모곡 쇼케이스와 각 팀의 활동 계획 발표로 경합을 벌인 결과 3팀이 최종 선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KT&G 상상마당 측은 “서울 홍대, 논산, 춘천 등 전국 단위 KT&G 상상마당 공연장 인프라, 녹음 시설, 네트워크 등을 발판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팀 위주로 선발했다”며 “뮤지션들이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한층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써라운드’는 매년 뮤지션을 공모할 예정이며, 미니앨범 이상 분량의 앨범을 한 장 이상 발매한 뮤지션이라면 장르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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