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2025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전 및 재난관리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았고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해 401개 사례가 제출됐다.
이 중 서면심사를 통과한 191건이 본선 무대에 올랐고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안동시에서 열린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가려졌다.
경산시는 ‘재난을 막는 힘, 경산형 촘촘한 재난관리시스템’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산시는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 2024년 6월부터 운영 중인 재난안전상황실과 함께 지역내 전세버스 운송 사업자들과 체결한 긴급이송 협약, 그리고 외국인 유학생 대상 홍역 집단 유행 당시의 신속한 대응 사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공약정책이 전국적인 우수 사례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경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재난관리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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