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독일 ‘뮌헨 가정용품·수공예품 소비재 전시회’ 참여기업 모집
[헤럴드경제(부산)=홍윤 기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2025 뮌헨 가정용품·수공예품 소비재 전시회(HEIM+HANDWERK 2025)’에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978년부터 개최된 독일 남부 최대 규모의 가정용품 소비 전시회다. 부산시는 최근 유럽 내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소비 동향 확산에 따라 급속히 성장 중인 독일 및 유럽 소비재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중요한 교역의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해외 유통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기회 제공 ▷현지 네트워크 확보 ▷지역 유망 소비재의 수출 활성화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수출액 3000만달러 이하의 소재지가 부산인 중소기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시 해외 마케팅 통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부산시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참가기업 선정 및 지원 기준’에 따라 9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전시장 내 ‘부산관’을 설치해 참가기업이 독일 및 인근 유럽 구매자와 수출 상담과 제품 홍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항공료를 일부 지원하고 현지 이동, 통역, 구매자 매칭 등을 지원해 기업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red-yun8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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