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게이트볼 여자부 준우승 달성, 130여 명 선수단 기량 발휘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가해 8개 종목에서 선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야구, 족구, 체조, 탁구, 테니스 등 8개 종목에 걸쳐 130여 명의 울릉군 선수단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여자 체조 경기에서 군부 준우승을, 게이트볼 여자부 경기에서는 군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야구, 족구, 탁구, 테니스 경기에서는 순위권에 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대회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이상식 군의회 의장, 공호식 체육회장 등 주요 임원들이 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울릉군은 경북 22개 시·군 중 가장 작은 규모로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울릉군의 자긍심을 한층 높였다.
공호식 울릉군체육회장은 “제3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땀 흘려 노력한 모든 선수와 임원진, 대회를 준비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울릉군과 군의회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 다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하게 됐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작지만 강한 팀, ‘우산국 후예’ 울릉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지역 스포츠의 자부심을 입증했다.
ksg@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