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존중하는 교사로 성장 다짐”… 선배의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 훈훈

23일 구미대 유아교육과 ‘예비 교사 선서식’에 참석한 재학생 및 교수, 외부 인사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구미대 제공]
23일 구미대 유아교육과 ‘예비 교사 선서식’에 참석한 재학생 및 교수, 외부 인사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구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유아교육과는 23일 본관 4층 강당에서 ‘2025년 유치원 예비 교사 선서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홍 구미대 교학부총장, 김형영 유치원연합회 회장, 이영옥 구미대 유아교육과 동창회장(송정유치원장), 교수진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아교육과 3학년 재학생 52명이 예비 교사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선서식은 예비 유치원 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고취하고, 현장실습을 앞둔 학생들에게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선서 를 하고 있다.[구미대 제공]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선서 를 하고 있다.[구미대 제공]

행사는 예비 교사 선서문 낭독, 재학생 축하공연, 졸업생 응원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사랑으로 유아를 대하는 교사 △유아의 인격과 개성을 존중하는 교사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선서를 맡은 이미영 학생대표(3학년)는 “유치원 현장실습을 앞두고 교사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질 수 있었다”며 “유아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훌륭한 선생님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예 유아교육과 교수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창의적이고 따뜻한 유아 교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영옥 동창회장이 ‘후배사랑 장학금’을 전달하며 선·후배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