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전액 산림과학고에 기부… 산림 미래 인재 양성 ‘훈훈한 나눔’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산림청이 주관한 ‘제22회 임업 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울진국유림관리소 소속 영림단원들로 구성된 ‘최강 울진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임업기능인과 산림특성화고등학교 학생, 외국인 산림근로자 등이 참가해 벌목, 체인톱 분해·결합, 맞춤절단, 정밀절단, 가지치기 등 5개 종목에서 숙련도와 기술력을 겨뤘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영림단은 평소 조림과 숲가꾸기 등 산림 현장에서 쌓은 비결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산림 분야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수상은 국유림영림단이 현장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과 기술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숲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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