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업무관계자 워크숍 개최
우수 교사·전담자 140명에 감사장·기업교사 20명 인증서 수여
“학교-기업 상생으로 직업교육 혁신 이어간다”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고교 단계의 현장기반 도제식 교육 모델인 ‘고교 일학습병행제’가 시행 10주년을 맞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5일 서울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고교 일학습병행 업무관계자 워크숍’을 열고, 제도 발전에 기여한 교사와 기업현장교사 등 140여명에게 감사장과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학교와 기업이 협력해 도제식 직업교육을 정착시켜온 현장의 주역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내년(2026년)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교육청·학교 관계자, 기업현장교사 등 330여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경기자동차고 등 140명의 우수 교사 및 전담자에게 감사장을, ㈜서경산업 등 20명의 기업현장교사에게는 1급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어 현장교사와 전담자들이 직접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학교와 기업의 협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공유했다.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고교 일학습병행이 지난 10년 동안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었던 것은 교사와 기업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2026년도 정부지원금 집행기준 개편방안, 산업안전 및 ESG 가치 반영 방안, 성과평가 지표와 평가방식 등 주요 제도 변경사항을 안내했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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