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국민 위하는 마음으로 상임위서 협치할 것”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9·7 부동산 공급 대책 이행을 위한 후속 입법과 관련 “논의 속도가 늦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에 (당과 정부가) 함께 공감했고, 야당 의원들의 협조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복기왕 민주당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위-국토교통부 당정협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9·7 대책과 관련해 23개 법안이 준비되거나 발의가 돼 있는데, 야당인 권영진 국민의힘 국토위 간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토법안소위원회에서 다뤄져야 할 것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복 의원은 국민의힘이 9·7 대책에 포함된 공공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반대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협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동산 주택 정책은 민주당만을 위한 정책도, 국민의힘만을 위한 정책도 아니다. 접근 방식이 다를 수 있겠지만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협치를 통해 상임위에서 다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야당 의원들의 협조를 위해 정부와 민주당이 함께 더 노력한다는 약속을 했다”며 “향후 연말까지 일주일에 한 번씩 현안을 갖고 당정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제정법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복 의원은 “PM 관련 법안을 다음주 (국토위에서) 다룰 예정인데, 이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과정이었다”라며 “추가적으로 실제 개인형 이동장치를 많이 쓰는 청년 의견 조사를 하고 한 번 더 논의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yg@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