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사 전경.[경산시 제공]
경산시청사 전경.[경산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제2회 추경예산(1조 5779억원)보다 131억원 증가(0.8%)한 1조 5910억 원 규모의 2025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추경예산안 일반회계 규모는 기정액 대비 114억 원(0.8%) 증액된 1조 4119억원, 공기업 특별회계는 1439억 원으로 상수도 공기업 특별회계가 47억 감액되고 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가 47억 증액됐다.

기타 특별회계는 17억원(5.0%) 증액된 352억원이다.

추경은 국ㆍ도비 변경분, 지방세 등 자체 수입 및 조정교부금 조정분을 반영하고 각종 사업 불용액 등을 최종 정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세부 사업으로 용성 내촌리 도로(리도204호선) 확포장공사, 장군산 등산로 보도육교 설치 공사, 상암~계당 간 도로 확포장공사, 남하 소하천(하양 남하) 정비 등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사업비 64억원이 포함됐다.

또 미래차 전자 제어 부품 산업 고도화 기반 구축 18억원, 과학 영농 지원 센터 건립 35억원, 산업단지 환경 조성 사업 5억원, 시내버스 비수익 노선 손실보상금 등 32억원, 복지 관련 국도비 변경분 112억원 등이 반영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266회 3차 본의회에 상정하여 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2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