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오토바이로 7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난 30대 배달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2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일 오후 부산 북구 덕천동 한 골목길에서 길을 걷던 70대 여성 B씨를 오토바이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머리를 크게 다친 B씨는 지나가던 행인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뺑소니범이 배달 기사인 점을 확인하고 배달업체를 압수 수색을 해 A씨 인적 사항을 확인한 뒤 지난달 14일 검거했다.
한편 경찰은 B씨를 발견한 신고자를 포상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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