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정주형 작은농원’ 준공식 모습.[영양군 제공]
영양군 ‘정주형 작은농원’ 준공식 모습.[영양군 제공]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영양군이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주 기반시설을 완성하고 영양형 인구유입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경북 영양군은 24일 청기면 청기리 옛 청기분교장에서 ‘영양 정주형 작은농원’ 준공식을 열었다.

정주형 작은농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방 소멸 대응과 안정적 인구 정착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영양 정주형 작은농원은 사업비 72억원을 투입했으며 50여㎡ 규모의 단독주택 20호, 농산물유통지원센터 1개 동 등으로 구성됐다.

입주자는 거주 외에도 스마트팜과 공동작업장을 활용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영양군은 앞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 입주자 모집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정주형 작은농원은 사람이 머물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사업”이라며 “지방소멸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영양형 정책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