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평균 1510만원, 2029년 1월 입주 예정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호반건설이 경상북도 경산시에 공급하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을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은 경산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상방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총 2105가구(1·2단지) 규모의 대단지 공동주택이다. 상방공원은 약 64만㎡ 규모의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되며, 지역 내 대표 녹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99㎡, 총 1004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74㎡A 110가구 ▷84㎡A 428가구 ▷84㎡B 170가구 ▷99㎡A 150가구 ▷99㎡B 146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3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7일이며, 계약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510만원으로,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
단지는 상방공원을 비롯해 남매지, 경산자연마당, 경산생활체육공원 등 대규모 공원과 인접해 있다.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윤슬전망대 등 복합문화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KTX경산역과 경안로 이용이 가능하며, 홈플러스·경산중앙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경산초, 동부초 등 초중고교와 경산시청 등 행정시설도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확보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4베이 중심 설계와 함께 넓은 주방, 드레스룸, 펜트리 등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주민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분양 관계자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은 경북 경산지역 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대단지 공동주택으로 2단지도 추가 공급을 계획하고 있어 경산 내 호반써밋브랜드타운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일대가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qu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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