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 구미시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나프타 수급 불안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재기 움직임에 선제 대응에 나섰다.
29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종량제봉투 277만3000매를 확보하고 있으며 오는 5월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
구미시는 봉투 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기 위해 재고량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
판매소별 공급량을 지난달 수준으로 유지해 특정 지역이나 일부 판매소에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을 차단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급 관리와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과도한 구매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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