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아껴 위기 극복할 때”
우리금융도 8일부터 2부제 시행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차량 2부제를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NH농협금융과 하나금융을 공개 칭찬했다.
이 위원장은 8일 엑스(X·옛 트위터)에서 NH농협·하나금융의 차량 2부제 참여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는 “금융권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한다”면서 “민간 금융회사들의 자율적 차량 2부제 동참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한 방울의 에너지도 아껴 위기를 극복해야 할 때”라며 “금융공공기관도 오늘부터 차량 2부제 등 에너지 절감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주요 금융지주는 정부의 에너지 수급 비상 대책에 맞춰 지난달부터 차량 5부제를 시행해 왔으며 이날 공공기관 2부제 적용과 함께 2부제로 확대 시행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NH농협이 지난 6일부터 차량 2부제를 시행 중이며 하나금융은 오는 13일부터 전 임직원에게 2부제 동참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이 밖에 우리금융그룹도 이날부터 전 계열사가 차량 2부제를 자율 시행한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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