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산품 앵커샵 북경점
한국 수산품 앵커샵 북경점

[헤럴드경제 = 양석원 기자]해양수산부는 지난해 한중 FTA 발효 이후 중국시장 내 한국 수산물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국 우수 수산식품만을 엄선, 철저한 품질관리로 중국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올해 4월 해양수산부에서는 한국 수산물 품질의 우수성 입증과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케이피쉬(K-FISH)’를 도입하여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수출을 시작했으며, 중국시장을 타깃으로 각종 국제 박람회, 중국 내 CF, 온오프라인 판매, 방한 관광객 대상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이에 중국시장을 목표로 한 다양한 한국수산물 전문업체가 등장하고 있는 실정이며, 8월부터 청도, 상해, 북경, 위해 지역 순으로 한국 수산품 앵커숍이 오픈되고 있다.앵커숍이란 중국 현지에서 운영되는 단기 한국수산물 전문매장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수산물의 대외 인지도와 영향력을 높여 수출기반을 확대하는 역할을 한다.그 중 북경에 위치한 본래편리 매장은 최근 한국수산품 전문판매 코너를 오픈, 한국 수산물 홍보를 비롯해 직접적인 판매유치에 나서고 있다.‘본래편리’는 중국 내 프리미엄 신선제품 온라인 플랫폼 본래생활의 O2O매장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한국 수산물의 신선도를 직접 확인한 후, 구매 1시간 내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배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한편, ‘본래생활’은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와의 협약을 통해 매장 내 한국수산물 전문판매 코너를 오픈하였으며, 현재 2천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 올 한해만 60억 위안(한화 1조128억원)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