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국민의힘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는 지난 23일 영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에 대한 승리 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는 그동안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에게 “이제 경쟁은 끝났고 함께 이겨야 할 시간”이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배제되지 않는 원팀을 구성해 영천의 미래를 열자”고 통합을 강조했다.
이날 김 후보는 6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군사시설 해제 부지를 활용한 방산산업 중심 경제도시, 로봇과 미래 모빌리티 첨단소재 산업 전환, 청년 일자리·주거·창업 환경개선, 시민 삶을 바꾸는 생활밀착형 행정, 근교농업 전원도시 조성, 예산 확보를 위해 도청과 중앙부처를 통근하는 시장 등이다.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는 영천의 정체를 이어갈 것인가,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택의 시간”이라며 “행정 경험을 살려 말이 아닌 결과로 약속이 아닌 변화로 시민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이번 6·3 영천시장 선거는 무소속 3선에 도전하는 최기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정훈 후보 간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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