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는 최근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인 에스엘(SL)과‘KNU-SL 산학협력 지역인재 양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스엘 본사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허영우 총장과 주요 보직 교수진이 참석해 에스엘 이성엽 부회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 분야의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에스엘은 1954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주력 제품은 램프 시스템, 전동화 시스템, 미러 시스템, FEM(Front End Module) 등이다. 2025년 기준 매출액 5조 2399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경북대는 최신 모빌리티 기술 동향과 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에스엘 신제품 전시실과 진량공장 A동을 방문해 주요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연구 성과의 산업 적용 가능성과 학생 대상 실무 중심의 현장 교육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경북대는 산학협력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대학-기업 공동연구소’ 설립을 제안했으며 양 기관은 향후 구체적인 추진 가능성을 협의하기로 했다.
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정부 정책과 연계해 산학협력의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역 전략산업 수요를 교육과 연구에 충실히 반영해 대학에서 배우고 성장한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며 산업 혁신을 이끄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