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31일 오후 6시 53분께 충북 보은군 삼승면의 한 반도체 특수가스 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이 과정에서 가스 일부가 누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관계 당국은 당초 이 공장에서 취급하는 포스핀(PH3)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했으나, 성분 측정 결과 수소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배관 청소를 위해 수소가스를 주입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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