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피가 2060선을 상회하고 있다.

전일 21.77포인트(1.07%) 올라 2060선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숨 고르기’ 장세를 연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9포인트(0.09%) 오른 2061.9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7포인트(0.09%) 내린 2058.21에 개장했다.

투자 주체별로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219억원, 167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340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혼조세다. 기계(0.94%), 의료정밀(0.84%), 전기가스업(0.39%), 의약품(0.31%) 등은 상승세다. 반면 종이ㆍ목재(-0.47%), 증권(-0.34%), 운수창고(-0.32%)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0.25%), 한국전력(0.52%), NAVER(2.71%) 등은 상승세다. 삼성물산(-0.66%), SK하이닉스(-0.13%), 삼성생명(-0.47%) 등은 하락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0.25%) 오른 161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LG생명과학이 LG화학에 흡수합병된다는 소문에 급등세다.

LG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3800원(5.70%) 오른 7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명과학우도 9.05% 오른 채 거래 중이다.

한진그룹이 한진해운에 긴급 자금수혈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225원(21.03%) 오른 1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그룹은 전날 오후 한진해운에 신규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채권단인 산업은행에 제안했다. 양측은 제시된 방안을 놓고 논의했으나 의견 차이를 보여 결론을 내리진 못했고 이날 다시 협의할 예정이다.

네이버가 자회사 라인의 성장 기대감과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에 힘입어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네이버는 전날보다 2만3000원(2.71%) 오른 8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7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코스닥 지수는 1.92포인트(0.28%) 오른 681.4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65포인트(0.24%) 오른 681.14에 개장했다.

투자 주체별로 살펴보면 개인은 39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억원, 187억원 순매도 중이다.

영화 제작업체 캔들미디어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강세다.

코스닥시장에서 캔들미디어는 전 거래일보다 40원(1.77%) 오른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캔들미디어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 이행에 따라 최대주주가 오픈이노베이션펀드 외 3인에서 도온(홍콩)투자지주유한회사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자이글이 코스닥 입성 첫날인 6일 널뛰기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자이글은 시초가(1만3600원)보다 500원(3.68%) 떨어진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 초반 6.62% 떨어졌다가 4.41%까지 오른 후 하락세로 방향을 잡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5.45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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