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가 지난 26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의성군 제공]
김주수 의성군수가 지난 26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의성군 제공]

[헤럴드경제(의성)=김병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가 12년간 이어온 군정을 마무리하며 군민들과 뜻깊은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 의성군은 지난 26일 의성문화회관에서 민선 6·7·8기를 이끈 김주수 군수의 공적을 기리고 군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를 되새기는 ‘김주수 의성군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임식은 ‘의성의 12년, 군민과 함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단순한 이임 행사를 넘어 지난 1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의성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함께 다짐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의성 출신 성악가 손혁이 이끄는 전문 성악 앙상블 ‘문화의 성’과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의성i행복합창단’의 협연으로 막을 올렸다. 전문 성악가의 깊이 있는 울림과 군민들의 따뜻한 화음이 어우러지며 군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본 행사에서는 지난 12년간 의성군의 변화와 발전상을 담은 기념 영상이 상영됐으며 군정 발전에 기여한 김 군수에게 공로 감사패와 재직기념패를 전달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12년 동안 군정을 믿고 함께해 준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성이 더욱 발전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