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경제자유구역 성과 평가

규제혁신 전담팀 운영 등 우수 사례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청사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청사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산업통상부 주관 ‘2025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평가는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의 지난해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경영관리 ▷사업 성과 ▷미래지향적 생태계 구축 등 3개 분야를 살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국가와 지방정부 정책을 반영한 중장기 전략인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발전계획’을 수립해 5대 전략과 23개 실행과제를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또 KTX울산역 복합특화지구 내 뉴온시티 조성사업을 비롯한 개발사업을 광역교통 거점과 연계해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뉴온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주거·일자리·교육·문화 기능이 결합된 자족도시 모형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영관리에서 규제혁신 전담팀(TF)과 경제자유구역-규제자유특구 연계 추진단을 상시 운영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혈액암 진단·치료 규제자유특구 후보 과제를 발굴하는 등 규제특례를 활용한 실증을 추진한 점도 돋보였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계기로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ityblu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