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훈련원에서 해경과 경찰, 소방 간부 후보생들이 재난 대응 합동 훈련을 하고 있다.
여수해경훈련원에서 해경과 경찰, 소방 간부 후보생들이 재난 대응 합동 훈련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해양경찰교육원은 20일부터 24일까지 해양경찰·경찰·소방 초급간부 교육생을 대상으로 합동 해상 안전교육을 운영 중이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교육에는 해양경찰, 경찰대학 및 중앙소방학교 교육생 등 총 105명이 참여하며, 기관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재난 현장에서의 협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 ▷선박 비상탈출 ▷구조 수영 ▷항해 시뮬레이션 ▷방수 훈련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태현 해경교육원 교무계장은 “재난은 어느 한 기관의 역량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만큼 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과 상호 이해 증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