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매출, 3조9880억원…전년비 14% 증가

삼성전자가 최근 경기도 평택 반도체 사업장의 P5 팹2 부지에 말뚝(파일)을 지반에 박는데 사용되는 ‘항타기’를 배치하며 착공 준비에 들어갔다. [독자 제공]
삼성전자가 최근 경기도 평택 반도체 사업장의 P5 팹2 부지에 말뚝(파일)을 지반에 박는데 사용되는 ‘항타기’를 배치하며 착공 준비에 들어갔다. [독자 제공]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02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1180억원) 대비 71% 성장한 수치다.

삼성물산 실적발표에 따르면 건설부문은 지난 2분기 3조98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3조3950억원) 대비로는 14%(5930억원) 올랐다. 전분기(3조3130억원)보다는 16%(5750억원) 증가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하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 하이테크 공사가 본격화하고,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공정이 진행돼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

삼성물산은 “대형 프로젝트 공정 본격화 등으로 매출과 영업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h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