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락·끼임·넘어짐 등 10종 사고유형 VR 체험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전원자력연료가 임직원과 상주 협력업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구성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주 협력업체 구성원까지 교육 대상에 포함해 소속에 관계없이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추락, 끼임, 넘어짐 등 사업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10종의 사고유형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고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위험요인과 대응 방법을 익힌다.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응급처치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응급상황에서 초기 대응에 필요한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협력사 관계자는 “어렴풋하게 알고 있던 내용을 직접 경험해 보며 확실하게 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모든 구성원이 소속에 관계없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함께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과 협력업체 구성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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