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청사 전경.[철곡군 제공]
칠곡군청사 전경.[철곡군 제공]

[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 칠곡군은 878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당초 예산보다 530억원(6.4%) 늘었다.

추경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62억원과 운수업계 유류 보조금 50억원을 비롯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반영됐다.

주요 사업에는 꿀벌 나라 테마공원 2층과 지하 1층을 리모델링해 어린이와 주민을 위한 체험·교육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과학 체험 공간 확충지원사업 11억원, 유아 기후환경교육관 조성사업 4억6000만원을 편성했다.

또 수요특화 모듈형 저속자동차(LSV) 규제자유특구에는 8억여원, 조야∼동명 간 광역도로 건설 40억원, 중리∼구평 간 연계도로 개설 15억원, 오평∼덕산 간 도로 확·포장 36억5000만원 등도 반영했다.

이번 추경안은 군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5일 확정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생경제 회복과 주요 현안 사업, 공약사업 추진에 가용재원을 집중했다”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