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홍대선·GTX-D 등 광역교통망 예정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남광토건은 서울과 인접한 3기 신도시 부천대장지구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가 오는 10월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남광토건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는 경기도 부천시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A-2블록 일원에 위치하며, 공공분양 총 548세대(59A·59B·59C·74A·84A㎡) 규모로 조성된다. 시행은 LH·남광토건 컨소시엄이, 시공은 남광토건 컨소시엄이 맡는다. 오는 10월 견본주택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이 단지는 2031년 개통 예정인 대장홍대선 대장역 역세권에 자리한다. 대장홍대선은 부천대장을 기점으로 서울 강서·양천구를 지나 DMC와 홍대입구역까지 총 20.1km, 12개 정거장을 잇는 광역철도 노선으로 이미 착공한 상태다. 개통 시 부천대장에서 홍대입구역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부천대장을 지나 강남 방면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논의되는 수도권고속광역철도(GTX)-D와 부천종합운동장역~김포공항 구간을 잇는 S-간선급행버스체계(BRT)까지 더해지면 대장역은 다중 노선이 교차하는 역세권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분양 단지로, 최근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부천 민간 분양가와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최근 부천에서 공급된 주요 민간 아파트 단지들의 전용 84㎡ 분양가는 소사구 최고 11억원대, 원미구 최고 16억원대 수준까지 올랐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는 서울 접근성과 직주근접 호재를 동시에 갖춘 데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역곡지구에서 확인된 브랜드 신뢰도가 이번 단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대장 하우스토리 디센트’의 견본주택은 오는 10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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