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배우 견미리의 딸인 배우 이유비(35)가 “인생 첫 자취”라며 화려한 자취집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3일 방송된 SBS 예능 ‘나의 AI 파트너 - 기이안 연애’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람이 인공지능(AI)과 연애하는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애를 한 지 2~3년 됐다는 이유비는 태블릿PC에서 데이트 상대로 ‘이훈’이라는 이름의 AI 캐릭터를 골랐다. 이유비는 “제가 차분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대화하며 말이 잘 통한다는 생각에 좋았다”라며 “외모 보고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이유비는 자신의 자취집에서 AI와의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유비는 AI에게 자신의 자취집을 이곳저곳 보여주며 소개했다. 널찍한 이유비의 자취집은 거실창 너머 보이는 넓고 푸릇푸릇한 정원이 시선을 끌었다. 실내에는 흰색을 중심으로 곳곳에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인테리어, 명품으로 채워진 드레스룸 등이 단정하면서도 화려한 생활을 엿보게 했다.
이유비는 “인생 첫 자취를 하게 됐다. 그래서 집 데이트 로망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첫 자취’라고 한 것으로 미뤄보아 이유비는 최근까지 부모와 함께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견미리 부부는 대표적 부촌인 서울 한남동의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 최고급 단독주택에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한 방송에서는 해당 주택의 가치를 약 90억원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견미리는 장녀 이유비를 비롯해 세 자녀가 모두 연예인으로 활동 중이다. 차녀인 이다인은 배우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부부다. 막내인 아들 이기백은 가수로 활동 중이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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