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伐草) 무덤의 풀을 베어서 깨끗이 한다는 뜻으로 처서(양력 8월 23일경)에서 약 1개월이 되는 추석 이틀 전까지가 적정 시기입니다.사초(莎草) 무덤에 떼를 입히고 다듬는다는 뜻으로 3월말~4월말 또는 비 오기 1일~2일 전이 적정시기입니다.사초를 하는 방법은 봉분을 평평하게 다듬습니다.묘지를 둘러 싸고 있는 장대를 평평하게 조정합니다.적당한 크기로 잔디(떼)를 절단합니다.무덤 외곽으로 층층히 떼를 입힙니다.떼를 입힌 후 바로 물을 뿌려줍니다.떼는 보통 8단~10단 높이로 쌓습니다.최상층부는 적정한 간격으로 떼를 입힙니다.김창도 묘지관리사는 “사초는 관리를 잘하면 10년~15년 정도는 잔디가 잘자라며 묘지를 방문하는 명절 때마다 봉분에 올라가 묘지를 밟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정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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