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개 병원 364명 집결…상담·디지털 임상 공유

중국 의료진 참관…아태 지역 교류 협력 발판

얼라인테크놀로지 코리아가 지난 6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치위생사 및 진료·상담 스탭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얼라인테크놀로지 제공]
얼라인테크놀로지 코리아가 지난 6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치위생사 및 진료·상담 스탭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얼라인테크놀로지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글로벌 디지털 치과 솔루션 기업 얼라인테크놀로지의 한국 법인인 얼라인테크놀로지 코리아가 일선 치과 실무 인력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정 실무 교육을 마쳤다.

얼라인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치위생사 및 진료·상담 스태프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Invisalign Professional Program for Staff) 중급 세션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116개 치과 병·의원에서 총 364명의 스태프이 참석했다. 연자로 나선 장미나 코코치과교정과치과의원 실장과 김미영 김앤김치과의원 원장은 각각 환자 상담 전략과 디지털 워크플로우 활용 방안, 투명교정장치인 인비절라인(Invisalign) 치료를 위한 임상 프로토콜 및 실제 진료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아시아·태평양(APAC) 최대 시장인 중국의 주요 의료진과 병원 경영인 20명도 참석해 한국의 치과 스탭 교육 운영 사례를 참관하고 현지 교류 가능성을 논의했다.

얼라인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이해도 평가를 거쳐 상급(Advanced) 과정 참가 자격을 부여하고, 임상 세미나 이수자에게 공식 수료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얼라인테크놀로지 코리아 관계자는 “치과 스탭의 전문성은 환자 치료 경험과 진료 효율성에 직결된다”며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무 교육 기회를 꾸준히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얼라인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전 세계 2300만명 이상의 환자 치료 데이터를 보유한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얼라인테크놀로지가 2016년 설립한 한국 지사로,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과 ‘아이테로(iTero)’ 구강 스캐너 등 디지털 덴탈 솔루션을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silverpape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