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의정 현판식 참석
“한국청년의정, 청년들의 꿈과 희망 키워가는 소중한 터전 될 것”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청년의정’ 현판식에 참석했다.
조 의장은 “2023년부터 준비를 시작한 한국청년의정이 작년 10월에 국회 소관 법인으로 등록을 마친 데 이어 오늘 현판식을 열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아울러 여야 청년지도자들이 함께하는 한국청년의정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청년 정치인들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도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날 “최근 청년과 관련된 여러 문제가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지만, 청년의 목소리를 정치에 담아낼 대표성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대한민국 20, 30대 인구 비율은 약 25%에 달하지만, 40세 미만 국회의원은 14명(4.7%)에 불과하고 지난 6·3 지방선거 당선인 중 40세 미만 역시 403명(9.8%)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대한민국이 청년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청년 정치의 영역과 폭을 넓혀야 한다”며 “이러한 점에서 한국청년의정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터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아울러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앞으로 한국청년의정을 통해 그 꿈을 펼치고 미래를 활짝 열어나가기를 기대한다”면서 “저도 성원하겠다”고 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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