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오전 8시45분 카트만두 도착

네팔 재건·복구 기여 방향성도 구상

네팔 대홍수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구호물자를 싣고 11일 오전 2시 55분께 우리 군 수송기 KC-330편으로 네팔로 출발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네팔 대홍수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구호물자를 싣고 11일 오전 2시 55분께 우리 군 수송기 KC-330편으로 네팔로 출발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헤럴드경제=윤호 기자]네팔 대홍수 대응을 위해 파견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11일 현지에 도착했다.

외교부는 이날 “KDRT 2진은 현지시각 오전 8시45께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2진 구호대장 윤주석 주미국대사관 공사는 오는 12일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며, 이때까지 이규호 개발협력국장(1진 구호대장)이 2진 구호대장을 맡을 예정이다.

외교부는 “네팔 정부가 수색·구조에서 재건·복구로 전환하는 가운데 KDRT 2진은 네팔 군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수색·구조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네팔 재건·복구 기여 방향성을 구상하기 위해 네팔 정부 및 국제기구와의 협의 등 사전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youkno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