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일루황’]
[유튜브 채널 ‘일루황’]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야구선수 출신 황재균이 과거 카페를 창업했다가 실패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황재균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일루황’에 올린 영상에서 서울 성수동을 찾아 패션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성수동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던 황재균은 성수동에서 요식업에 도전했다가 겪은 쓰디쓴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한 3년 전에 성수동에 베이글 카페를 오픈했다. 5개월 만에 망해서 샐러드 카페로 바꿨는데, 3개월 만에 망했다”고 밝혔다. 두 카페의 운영 기간을 합쳐도 1년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황재균은 지연과 결혼하기 직전인 2022년 4월 친구들과 함께 성수동에 프랜차이즈 베이글 카페를 차린 것으로 확인된다. 2021년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안국역에 문을 열어 큰 인기를 얻는 등 요식업계에 베이글 열풍이 뜨겁던 시절이었다. 동료 야구선수와 연예인들의 응원에 입소문도 탔고 야구팬들의 방문도 이어졌지만, 얼마 가지 않아 문을 닫았다.

최근 황재균은 혼자 사는 집의 전기료가 한 달 150만 원까지 나왔던 사실로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운동 후 얼음 목욕을 하려고 마련한 냉장고를 매일 사용했다”라며 결국 전기료 부담으로 플러그를 뽑았다고 설명했다.

황재균은 2022년 티아라 지연과 결혼했지만 2024년 이혼했다. 지난해 현역 선수 생활을 마친 뒤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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