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2026년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 기술교류회’
연구책임자·실무자 등 210명 참석…기술 연계·협력 방안 논의
회계·특허 일대일 상담도…Physical AI 등 최신 기술 동향 공유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추진하는 스마트제조 연구개발(R&D) 과제 수행기관들이 기술 성과와 연구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인공지능혁신추진단은 지난 15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스마트제조혁신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는 93개 R&D 과제를 비롯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연구개발기관 연구책임자와 실무자, 기술·지식재산권(IP)·회계 전문가 등 약 210명이 참석했다.
기술교류회에서는 스마트제조 분야 R&D 과제를 유사 기술군별로 나눠 과제별 추진 내용과 기술 성과를 공유했다. 과제 발표와 전문가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기술 간 연계 가능성도 논의했다.
특히 중기부와 과기정통부 지원 과제가 함께 참여해 부처별 기술개발 내용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R&D 성과를 연계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연구개발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실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장 클리닉’도 운영됐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회계사와 변리사가 연구개발비 집행·정산과 특허·IP 확보 등에 대해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연구개발과제 수행 시 유의사항을 비롯해 랜섬웨어 등 사이버보안, 핵심 특허·IP 창출, Physical AI 등 스마트제조 분야의 제도와 기술 동향도 공유됐다.
기정원은 올해 스마트제조혁신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스마트제조 기술력과 현장 실행력을 갖춘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제조기술 전문기업’ 시범지정에도 나서는 등 제조 현장의 AI·디지털 전환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안광현 기정원 인공지능혁신추진단장은 “스마트제조 기술은 다양한 기술과 경험이 연결될 때 현장에서 더 큰 효과를 만들 수 있다”며 “중기부와 과기정통부의 스마트제조 R&D 성과와 경험이 활발히 공유되고 연구기관과 수행기업 간 후속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
![AI시장, 세 갈래로 쪼개지고 있다 [크리스티안 카탈리니]](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5/news-p.v1.20260907.8ed9fae727594c6ca55000451575987b_T1.png?type=h&h=240)
![“아름다움 자체가 기능…디자인의 새로운 관점 제시해야” [헤럴드 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5/news-p.v1.20260915.7b070257b67742109ce3253032362a11_T1.jpg?type=h&h=240)
![‘나 지금 궁서체다’…“서체는 눈을 위한 어투” [헤럴드디자인라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14/news-p.v1.20260914.24d6325ebe044fb0a2192e13d84c6b78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