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를 향한 악성 게시물에 소속사가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에 “윈터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플랫폼에서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악의적인 비방 및 인신공격, 성희롱 등 위법한 게시물과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다”며 “이에 법무법인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고소 등 법적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아울러 언급된 플랫폼 외에도 익명 게시판이나 SNS 등에서 이루어지는 불법행위 역시 예외 없이 대응할 것”이라며 “국내외를 불문하고 게시물의 작성 및 유포 경로와 작성자 특정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해 관할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적발되는 가해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넥스트 레벨’, ‘아마겟돈’, ‘위플래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 지난 14일 ‘싱크 : 컴플랙시티 - 2026 스페셜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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