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김천시 품질 인증 샤인머스캣. [롯데마트·슈퍼 제공]
롯데마트·슈퍼 김천시 품질 인증 샤인머스캣. [롯데마트·슈퍼 제공]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롯데마트·슈퍼가 오는 5일부터 당도부터 크기까지 상세 기준을 통과해 김천시의 공식 품질 인증을 받은 샤인머스캣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김천시가 도입한 ‘김천 샤인머스캣 시장품질 인증제’는 롯데마트·슈퍼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롯데마트·슈퍼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품질 기준의 필요성에 주목했다.

인증을 받으려면 생산 단계부터 세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조기 수확 없이 1차 수정 이후 120일 이상 재배한 원물이 대상이다. 송이 하단부 당도와 포도알 크기에도 상세 품질 기준이 적용된다. 김천시는 서류 및 농가 현지심사를 통해 재배환경과 품질 요건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모든 기준을 충족한 상품에만 공식 인증을 부여한다.

소비자가 인증 상품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전용 포장도 도입한다. 김천시 품질인증마크를 표시한 별도 박스를 적용해 인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마트는 8일까지 ‘김천시 인증 샤인머스캣’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품질 인증을 획득한 새김천농협이 공급하는 상품이다. 전국 롯데마트 106개점에서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박스 1만개 한정으로 특가 7990원에 판매한다.


kore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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