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안병도 기자]SK텔레콤이 퀄컴과 함께 비면허대역 주파수 집성기술을 개발해서 분당 종합기술원에서 시연했다.
▲ 사진제공 : SKTeLAA는 이동통신용 LTE 주파수와 Wi-Fi용 주파수를 주파수 묶어서 LTE 신호로 전송하는 기술이다. 이번 시연에서는 LTE 주파수 중 2.6GHz대역과 WiFi용 주파수 5GHz 대역을 활용했다. 양사는 WiFi신호보다 효율이 높은 LTE 신호를 비면허대역으로 전송하되, 전송 전 항상 WiFi 등의 기기가 채널을 사용하는지 여부를 점검하는 기술을 썼다. 기존 WiFi 사용자의 속도 저하 현상 없이도 비면허대역에서 WiFi 단독 사용 대비 최대 2배의 전송속도를 냈다. SK텔레콤은 2015년 6월 개별적으로 전송되는 LTE와 WiFi 신호를 묶는 ‘MPTCP (Multi-Path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기술을 기반으로 다운로드 속도를 최대 1.17Gbps까지 제공할 수 있는 Band LTE WiFi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는 eLAA 시연을 통해 비면허대역을 기존 LTE 이동통신망에 결합하는 두 가지 핵심기술을 확보했다. SK텔레콤은 WiFi가 사용중인 주파수 대역을 쓰는 MPTCP와 eLAA가 WiFi 설치지역 위주로 서비스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신규 주파수 대역폭을 기반으로 다중 안테나 기술 등 LTE-A Pro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IT와 게임 소식, 베타뉴스에서 한방에 해결하세요. www.betanews.net ]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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