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6일 전남 보성농협 관내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농협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가경영비 절감 직파(점파)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점파’란 일정한 간격의 줄에 일정한 간격으로 종자를 1립 또는 2∼3립씩 뿌리는 것으로 일반 모내기와는 다른 방식의 벼 재배 기술이다.
농촌진흥청 연구결과 ‘무논점파’는 육묘와 이앙작업을 동시에 해결해 기계이앙 대비 ha당 34만9000원의 생산비용과 22.3시간의 노동력이 절감된다.
농협은 농촌의 고령화와 쌀시장 개방 등 대ㆍ내외 환경변화에 대처하고자 무논점파 기술의 전국 확대를 추진 중이다.
중앙회는 올들어 직파작업기와 운영비용 등을 지원, 총 12개 지역농협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나주 동강농협은 3년간 시험재배 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사업 확산을 계획 중이다.
chun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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