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태환(27ㆍ인천시청)이 전국체육대회 수영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10일 충남 아산시 배미수영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은 1분45초0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리우올림픽 은메달 기록은 1분45초20이다.
리우올림픽에서 이 기록이 나왔더라면 박태환은 중국의 쑨양(1분44초65)에 이어 은메달을 딸 수 있었다. 하지만 당시 박태환은 이날보다 3초 이상 늦은 1분48초06을 기록, 출전 선수 47명 가운데 29위에 머물러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양준혁(전북·전주시청)이 1분49초13으로 은메달, 권오국(대구·대구시청)이 1분49초97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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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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