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은 ‘창조경제의 달인’으로 꼽힌다. 새우젓 창고로 쓰던 폐광을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파크 동굴로 바꾸는 기적(?)을 보여줬다. 그는 요즘 KTX 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의 출발점으로 만들어 통일을 앞당기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그는 광명동굴 수익금 1%를 위안부피해자 할머니에게 보낸다. 양 시장은 시민들 속으로 늘 뛰어든다. 야구 글러브를 끼고 시구를 하고, 밤에는 동네골목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한다.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깜짝파티를 해주는 그의 ‘.JPG’에서 정착된 풀뿌리 지방자치 민주주의 21년의 모습을 엿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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