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 2척이 서해에서 나포됐다.
12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인천 옹진국 백령도 남서방 해상에서 우리 영해를 침범한 어선 2척이 발견됐다. 해경은 어선 발견 후 조치를 취했다.
야간을 틈타 우리 해역을 침범한 중국어선에 해경은 단정 2척을 투입, 공해상으로 도주하는 중국어선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날 이날 오후 5시 인천 해경부두에 입항할 예정이다.
100t 짜리 중국어선 2척에는 선장 등 19명이 타고 있었다. 또 어선에는 까나리와 잡어 등 60t이 실려 있었다.
전날 국민안전처가 필요하면 함포 등 공용화기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지만 나포된 중국어선들은 저항을 하지 않아 함포 등은 발사되지 않았다.
해경에 따르면 올해 서해에서 중국어선 46척을 나포하고 선원 70명이 구속됐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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