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GO 즐기GO 누리GO…누적방문객 806만명

울산시는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울산 이미지를 국내·외에 확산시키고,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기 위해 SNS 채널로 “울산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누리”란 울산에 대한 모든 것을 누리라는 의미로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튜브 등 5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세대별 이용하는 채널이 다르기 때문에 정보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매일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소통하고 있다. 신속한 소식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실시간 제공하고,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로 보완하고 있다.

2011년 7월 개설한 블로그는 일일 평균 5~6천여명이 방문해 현재 누적방문객 806만명에 이르고 있다. 울산GO(역사, 오늘), 즐기GO(문화예술, 낭만여행, 먹을거리, 웹툰), 누리GO(누리생활정보, 이벤트) 등 세 개의 콘텐츠에 6,400여건을 게재하여 시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찾기 쉽게 제공하고 있다. 기관장·행사 등 업적내세우기 위주의 홍보내용이 아닌 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시정뉴스와 함께 트렌드를 반영한 각종 생활정보와 유용한 정보들을 시기적절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33명의 제4기 블로그기자단이 직접 지역의 명소, 맛집, 축제, 공연 등을 취재하여 정확하고 생동감 있는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울산누리 블로그기자단데이를 운영하여 현장의 소리를 공동 취재하기도 한다. 또한 영화전문 파워블로거가 직접 알려주는 추천 영화소식과 울산다반사 웹툰은 내용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콘텐츠로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블로그 포스팅 공모전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닌 직접 참여해서 울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소통은 오프라인으로도 확장 중이다. 전국에 있는 파워블로거들을 모집하여 울산의 관광지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울산누리 채널을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울산누리 채널을 알리는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한다.

울산광역시청 이상은 공보관은 “뉴미디어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에는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딱딱한 팩트 위주의 콘텐츠보다 감동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imdy121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