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10월 조사결과 신라ㆍ신세계면세점 뒤이어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국내 면세점 브랜드 평판 10월 조사결과 롯데면세점이 1위에 올랐다.
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7일까지 9개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398만 940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그 결과 브랜드평판 1위에 롯데면세점이 올랐고 2위 신라면세점, 3위 신세계면세점으로 나타났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면세점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로 분석했다.
10월 면세점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동화면세점, SM면세점, 두타면세점, JDC 면세점 순으로 기록됐다.
1위에 오른 롯데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99만 2160, 소통지수 73만 53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2만 7532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44만 2665보다 19.75%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10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롯데면세점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중국 국경절(10월1~7일)로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급등하면서 면세점 브랜드에 대한 긍정비율이 급등했다”며 평판분석을 했다.
이어 구 소장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동안 9개 면세점이 25%의 매출액 증가했는데, 지난 2014년 대비 46.9%, 2015년 블랙프라이데이 대비 29.5%의 증가세를 각각 보였다”며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면세점 매출이 늘어난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제대로 파악해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면 발전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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