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주택가 골목에도 아파트단지처럼 쓰레기 분리 수거함이 설치된다.
경기도는 종량제 봉투와 재활용품이 한꺼번에 모이면서 발생하는 쓰레기 날림이나 수거물 잔재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6월부터 전국 최초로 단독주택에 아파트형 분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수거함이 설치되는 지역은 고양시 행신동, 의정부시 가능 1동, 남양주시 진건읍과 평내동 등 3개시 4개 단독주택 밀집 지역이다. 경기도 환경국은 “단독주택지역은 아파트단지와 달리 생활쓰레기의 분리수거가 잘 이뤄지지 않아 재활용되는 비율이 낮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사례가 많아 쓰레기 분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수원=박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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