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사업장이 있는 안양과 구미, 동해 지역 주민들과 상생에 나섰다. 회사의 주력 제품인 전선처럼 에너지와 정보의 소외됨이 없는 풍요로움 세상을 의미하는 ‘선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26일 LS전선은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우수리를 사회공헌기금으로 모금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기부하여 조성한 기금을 독거 노인, 장애인 가정, 조손 가정 등에 지원한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도 더해진다. LS전선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 노인과 장애 아동, 결식 아등 등 지역사회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구미와 인동사업장 임직원 600여 명으로 구성된 ‘참사랑회’와 동해사업장 임직원 200명이 함께하는 ‘정나눔회’는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생일잔치와 체육대회, 무료급식, 미용 봉사 등을 한다.
안양 본사 직원들은 경기남부 아동일시보호소에 직원들이 모금한 정기 후원금으로 의료비와 시설 환경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호소를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지난 연말에는 본사에서 바자회를 열고 임직원들이 기부한 전자기기와 운동용품, 의류 등 총 400여 점의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에 매칭그랜트를 더해 1000만원 상당의 방한복을 구입, 안양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LS전선은 지난해 ‘선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LS전선의 사회공헌은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 북부 하이퐁에 위치한 LS-VINA는 농촌지역의 학교와 맹인학교, 저소득층 가정에 PC와 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LS 베트남 바둑대회’를 후원하여 바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 해외 사업장 인근에는 ‘LS드림스쿨’이라는 초등학교를 만들고,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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