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러시아 정부가 국영석유회사인 로즈네프트의 지분을 매각할 예정이라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날 개막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서 알렉세이 울류카예프 러시아 경제 장관은 원유 가격이 인상하고 있는 이 때가 (지분 매각에) 나쁘지 않은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들이 지분 매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정부는 로즈네프트 지분을 69.5% 보유한 최대주주다. 러시아 정부는 다수 지분을 유지하면서 일부만 매각할 예정이다.
러시아는 연내 국유기업 자산 매각을 통해 1960억 루블(5조8447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유럽 3대 석유회사인 BP가 로즈네프트 지분 20%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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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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